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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대형 웹호스팅추천 및 선택시 주의사항

미국의 웹호스팅 컴퍼니는 치열한 경쟁속에 호스팅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대개 이러한 호스팅 업체들의 서비스 형태는 아래와 같이 4가지의 형태로 분류할수 있다.

- Dedicate Hosting (독립형 호스팅)

- Shared Hosting (임대전용 호스팅)

- Vps hosting 

- Cloud Hosting (클라우드 호스팅) 

- CDN Hosting (컨텐츠 전용호스팅)

 

이러한 호스팅서비스의 관리 여부에 따라

- Managed Hosting (관리형 호스팅)

- Unmanaged Hosting으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 조합을 통해 월비용은 엄청난 편차를 보인다.

그동안 본 가장 비싼 호스팅은 독립형 서버 12대를 조합하여, 독립적인랜(Private Lan) 서비스

포함 H/W Firewall, DDOS Protection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밴드 용량은 무제한이며,

uplink speed가 100gb 인경우, 24시간 관리형인경우 월비용이 무려 14만불(한화: 1억 6천만원정도) 이나 하는 팩키지 호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도 일부 있다.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임대형서버는 가격이 $1.95에서 ~$99.95 까지 범위가 다양하다.

선택시 주의할점은 $2~$3불의 비용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시 얼마나 고객서비스가 빠른지, 그리고 비상상황시 연락할 전화번호가 있는지가 매우중요하다.

 

한국어 블로그에서 많이 알려진 top 10 호스팅 업체 리스트 경우 미국내에선 

서비스 불가 등급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마 구글광고를 통해 너무 익숙하다 보니, 우수한 호스팅 업체로 소개가 되고 있는듯하다.

 

blue host 경우 사이트에 문제가 있어 티켓을 발행하면 답신을 받는데 1주일이 걸리거나 

답장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이러한 많은 호스팅 업체는 실제 데이타센터를 운용하지 않는 리셀러 업체들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다.

대개의 shared hosting은 듀업 CPU 쿼드코어에 12gb~32gb 그리고 1tb의 레이드 지원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러한 서버를 독립적으로 운용하려면 월 비용이 $600전후가 된다.

shared hosting으로 6불을 받는 100개의 웹사이트가 등록이 된다면, 이론적인 손익 분기점이 된다.

여기에 별도의 database서버가 분리 운용되다 보니, 150개 이상의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야 손익분기접이 된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고객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일정 부분 포함이 된다면..

실질적으론 300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하나의 서버를 공유해야 한다.

그러니까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생각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안정된 운용을 원한다면 최소  $19 ~$30 정도의 월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다.

 

물론 호스팅을 원하는 사이트가 데이타 베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10 페이지 이내의 홍보용 사이트라고 한다면 낮은 비용의 호스팅 업체도 무방할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어느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질좋은 호스팅 서비스를 원한다면

networksolutions 이나 Yahoo등을 추천한다.

uptime이 99.99% 이며, 강력한 백본망을 통해 스피드가 빠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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