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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성능이 진화하여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성능대 가격비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듀얼 및 트리플 모니터 환경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던 마니아 층에서는 하나의 시야 밖에 제공하지 않고 

데스크탑에 비해 낮은 해상도는 데스크탑 환경을 바꾸려고 하는 이들에게 항상 아킬레스건이었다..

그러나 시중에 상품화 되어 있는 몇가지의 비디오 인터페이스 장비를 구입하면 쉽고 저렴하게

최대 6대의 모니터까지 연결할수가 있다.

캔싱턴(Kensington)사의 멀티 디스플레이 어뎁터(Universal Multi-Display Adapter)를 구입하여 

설치하게 되면 최대 2048 X 1152 해상도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설치 역시 모니터를 연결한후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간단하게 멀티모니터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소니 바이오 (i3/2.4ghz/ 4gb ram/ 500gb hdd/ windows 7) 노트북에 외장 모니터 두대를 

usb hub(4port)를 통해 연결한후 1680 x 1050 해상도로 사용해본 결과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

3대의 모니터(노트북 모니터 포함)에서 동시에 동영상을 로드시킨 경우 화면 처리부분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점이 있다..

모니터를 포함한 어뎁터의 문제라긴 보다.. 노트북 자체의 성능에 따른 문제로 보인다..

전문적인 그래픽, 게임등에 사용 하려는것이 아니라면 3대의 모니터 구성까지는

안정된 멀티모니터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3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하기를 원하시면..

노트북은 usb3가 제공되고 메모리 용량 및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다소 보장되어야 하고..

노트북의 usb3 포트를 통해 별도의 usb 허브로 연결하게 되면 외장 마우스/ 키보드 / 프린트 장비까지 연결이 가능하다.